-
탈레반이 3군사 출신? 아프간에 뜬 한국군 '개구리 전투복' 왜
프랑스 매체 '르 피가로'에 실린 탈레반 관련 보도에 탈레반 대원들이 한국군 옛 군복인 일명 '개구리 전투복'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. [르피가로 캡처]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
-
코로나같은 증상…美 '치사율 10%'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발병
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아이의 몸에 나타난 발진. [사진 미국CDC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선 희소 감염병인 원숭이 두창(Monkey
-
[홍성범의 미래를 묻다] 미·중 과학기술 전쟁, 2035년에 결판 난다
━ G2의 미래 홍성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(STEPI) 명예연구위원 2002년 11월 중국 광둥성에서 발생한 사스(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)가 중국 전역을 강타했다. 당시 베이징
-
바리톤 정경 부부,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에 위촉
지난 11일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가 국제가정의날을 맞아 주한아일랜드대사관저에서 성악가 바리톤 정경 교수와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를 컨선 친선대사로 위촉했다. 컨선 친
-
"트럼프 며느리·딸, 비밀경호원과 밀회…위험한 관계 맺었다"
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전처 바네사 트럼프. 로이터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"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
-
“한국말 열심히 배워도 ‘까불지 마’ 무시” “외국인 거칠어 조심해야” 삐딱한 시선 여전
━ [SPECIAL REPORT] 외국인 230만 시대 최다 외국인 거주지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밤 풍경. 정준희 인턴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의 한 채소 가게에서
-
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…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
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. 요양병원·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
-
코로나19 바이러스 어디서 왔을까…4가지 가설, 그리고 의문점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념도. 중앙포토 지난 9일 중국 우한(武漢)에서는 세계보건기구(WHO) 조사단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어떻게 시작
-
"아프리카는 대국들 경기장 아니다" 미국 겨냥했지만 ... 中의 속내
"아프리카는 대국들의 경기장이 아니다. 아프리카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." "우리는 아프리카를 국제 협력의 큰 무대라고 생각해왔다." "원조하고 있지만 정치적인 조건은 달지 않는
-
경북, 비수도권에서 가장 강한 확산세…30명 신규 확진
한파가 몰아친 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제3주차장에 마련된 차량 탑승(드라이브스루) 방식의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수성구보건소 관계자들과 민간의료기관 의료진이 한
-
순방 선수 친 모테기, 머쓱한 왕이…아프리카서 싸우는 중·일
중국과 일본의 힘겨루기 무대가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고 홍콩 명보(明報)가 6일 보도했다. 중·일의 외무장관이 새해 벽두부터 경쟁적으로 아프리카로 달려가고
-
아이 콧물 한방울 안놓쳤다...英변이 잡아챈 '강 팀장'의 촉
질병관리청 국립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근무하는 강소현 검역2팀장. 3년 넘게 검역대를 지켰다. 권혁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하고
-
[월간중앙] 한덕수 전 총리가 말하는 ‘바이든 행정부 대처법’
새 대북 라인 세팅 전까지 북한 도발 자제시켜야 ‘전략적 인내’ 반복 안 돼 기후변화 대응 속 신성장 동력 찾고, 탈(脫)원전 정책은 재고해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바이든 당선인
-
유명희 살리기까지 했다는 송영길 "바이든 최측근들 만났다"
더불어민주당 한반도tf 방미단장인 송영길 의원(가운데)과 김한정(오른쪽), 윤건영 의원이 미국 방문을 마친 뒤 21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. 연합뉴스 “커
-
[사설] 외교안보정책 전반을 재검토할 때다
북한의 적반하장이 한두번이 아니라해도 어제 나온 북한의 입장문에는 새삼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.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“남측에 우선적 책임이 있
-
[사설] 총체적 외교 난국에 존재감 없는 강경화 장관
엊그제 도쿄에서 열린 쿼드(Quad·4자) 그룹 회의는 쪼그라들고 고립된 한국 외교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. 미국·일본·인도·호주 외교부 장관이 모인 이 회의는 중국 견제와
-
코로나 잊게 해주는 소울푸드…치킨·김치찌개 제친 1위는?
“매울 때 순대와 튀김을 먹어주면 나쁜 일이나 힘든 일은 잊고 기분 좋게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요.” (인천 20대 거주자) “고단한 직장 생활 스트레스 풀어주는 나만의 소울
-
유럽 공들이는 유명희, WTO 사무총장 결선 첫 유세지로 선택
지난 6월 24일 'WTO 차기 사무총장 입후보' 회견 입장하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.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(WTO) 첫 여성 사무총장에 도전하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
-
靑 "종전선언, 솔직히 소모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"
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(왼쪽)과 문재인 대통령.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25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필리핀과 ‘자유무역협정 협상 조기성과 패키지 공동선언문’을
-
알라신 욕한 13세 징역10년 때리자…"대신 감옥가겠다" 봇물
폴란드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박물관 연구센터 소장인 표트르 치빈스키 박사(맨 왼쪽)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(왼쪽에서 두 번째)가 지난해 12월 6일 박물관 10주년을 맞아 수
-
WTO총장 후보 유명희가 코로나에도 미국행 비행기 오른 이유는
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(WTO) 사무총장 1라운드 선출을 앞두고 1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. 뉴스1 오는 16일 세계무역기구(WTO) 사무총장 1라운드
-
[그래픽텔링]국경없는 감염병…외국서 감염병 안고 온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서도 보듯 감염병은 한 국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.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은 날로 늘어간다.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
-
코로나로 8000만 어린이 예방접종 구멍···소아마비·홍역 터졌다
2016년 8월 28일 나이지리아에서 한 어린이가 경구용 소아마비(폴리오) 백신을 처방받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방지에
-
[소년중앙] 생각의 틀을 깨고 만나요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
다문화 학생 아니고 그냥 친구예요 다양한 문화·언어도 배울 수 있는 좋은 친구 우리나라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을 만난 소중 학생기자단. 강다인(서울 목동